[헤럴드경제]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290여명이 사망한 이탈리아 중부 지역에서 15~16세기의 귀중한 예술작품이 훼손되지 않은 채 복구돼 화제다.
지난달 24일 강진이 강타한 산간마을 아마트리체의 미술관에서 르네상스 시대 작품 여러 점을 구했다고 AFP통신이 3일 보도했다. 중세 건축물과 성당이 많은 아마트리체는 지난 강진으로 15세기 건축물인 성 아우구스티누스 성당이 무너져 모자이크와 스테인드글라스 등이 파손되는 등 문화적으로도 큰 피해를 입었다.
이탈리아 정부는 피해 복구 작업 중에 찾은 작품에는 15세기 은 공예품과 르네상스 시대 화가이자 조각가인 콜라 델 아마트리스의 ‘성모와 아기예수(Madonna with Child)’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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