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잇따른 사고 제보로 ‘폭발설’에 휩싸인 갤럭시노트7이 이번에는 ‘전원을 꺼두었는데도 이상 발화 현상을 보였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2일 새벽 네이버 카페 ‘삼성스마트폰카페’에 “전화기를 껐는데도 버튼 부분이 녹아내렸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제보자가 올린 사진 속 갤럭시노트7는 음량조절 버튼 근처 부분이 불에 탄 듯 까맣게 변한 모습이다.
그는 “완충하고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하고 있었는데 전화기가 너무 뜨거워서 터지나 싶었다. 일단 끄면 열 식겠지 싶어서 꺼두고 이제 괜찮겠지 하고 만졌는데 아직도 뜨겁더라”며 “그러더니 다닥다닥 소리나고 핸드폰 틈 사이로 연기가 나더니 저렇게 안이 다 녹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안 끄고 켜놨더라면 다른 사진처럼 터졌을 것 같다”며 “카메라랑 음량조절 부분이 몹시 뜨거워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 측은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조만간 조사결과를 발표하겠다는 입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