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전 서울시의원, 대구 서구청장 출마 선언

이종배 대구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3월18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당사에서 서구의 경제 회복을 내걸고 공식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이종배 대구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3월18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당사에서 서구의 경제 회복을 내걸고 공식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이종배 전 서울시의원이 대구 서구청장 예비후보로 3월18일 오전 9시30분 국민의힘 대구시당 당사에서 서구의 경제 회복과 도시 재도약을 목표로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이 후보는 “애국 도시 대구가 현재 경제 침체와 인구 유출이라는 위기에 직면해 있고, 서구 또한 큰 위기에 처해있다”며 “서구의 위기와 주민 고통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변화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서구 재도약 공약으로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유치와 새로운 성장 엔진 구축 ▷염색산단 폐수처리장, 환경자원 시설, 음식물 처리시설 등의 이전을 통한 악취 문제 해결 ▷인공지능·로봇·친환경 소재 산업이 결합된 첨단 산업단지로 염색산업단지의 전환 ▷기업과 사람이 모이는 경제·문화 거점으로 서대구역 일대 개발 ▷BTS의 한 구성원인 뷔의 고향이라는 지역 자산을 활용한 관광특구 지정과 청년 창업과 문화를 결합한 ‘제2의 성수동’ 모델 도입 등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서구는 다시 도약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라며 “강한 실행력과 검증된 행정 경험으로 서구를 대구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digoh2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