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양석원 기자]무선 자동절전시스템 전문기업 (주)커누스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MBC 건축박람회에 25일 목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4일간 IoT 특허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출품 부문은 에너지기자재전(L-122)이며, 출품 품종은 이노세이버(INNOSAVER), 아이오탭(IoTap) 총 2종이다. 커누스의 주력 제품인 이노세이버는 무선 다중센서와 인체감지 알고리즘 기술을 토대로 출입방향 및 인원수 등 출입정보를 수집, 전력을 자동 공급·차단함으로써 전기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절감하는 무선 자동절전 시스템이다.최근 출시된 가정용 절전시스템인 아이오탭은 출입구에 설치된 무선방향감지센서를 통해 사람의 출입을 판단하고, 무선 동작감지센서로 거실 등 내부 공간에 사람이 머물러 있는지를 감지해 전원을 자동제어 하는 스마트 무선 멀티탭이다.두 제품의 특징은 구성품을 무선화한 것이고, 인테리어 훼손 없이 누구나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러한 장점을 토대로 커누스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무주군청 및 한국도로공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 리모델링 사업(IoT 스마트화장실)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이노세이버를 도입했다.커누스 방창식 대표는 “8월부터는 공식 대리점 모집을 통해 체계적인 제품 유통 시스템 및 전국 단위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 일반 소비자 영역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한편, 올해로 42회를 맞은 MBC 건축박람회는 건축자재, 전원주택, 내외장재, 가정용품, 주방용품 등 건축에 관한 전반적인 품목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향후 건축자재 동향제시 및 관련 기술개발 촉진을 통해 참가업체들의 판로 개척과 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