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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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사업단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2025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사업 CUBE형 인재양성 및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과정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반도체 산업의 최신 동향과 기업 전문가 참여를 통해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점검하는 한편 실무 중심 교육의 확산과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산업 수요를 반영한 단계별(초·중·고급) 몰입형 교육과정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교육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성과공유회에는 학생, 참여 교원, 산업체 전문가, 외부 평가위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반도체공정이해(초급), 시스템반도체 SW설계(중급), 반도체장비공정자동화(고급), 반도체장비설계 CAE(고급) 등 총 4개 부트캠프 교과목의 PBL(Project-Based Learning) 프로젝트 조별 발표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를 반영한 실무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문제 해결 능력과 전공 기반 실무 역량을 직접 입증했으며, 외부 평가위원들로부터 실질적인 피드백과 함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된 전문가 특강에서는 덕산하이메탈 배수훈 팀장이 ‘반도체의 미래와 기회’를 주제로 산업 기술 변화와 인재 수요를 조망했으며 ㈜아이제이에스 김기영 상무는 기업이 요구하는 핵심 역량과 취업 준비 방향을 중심으로 실무적인 조언을 전했다.

이와 함께 강점 기반 커리어 활용 및 브랜딩 전략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개인 강점을 활용한 진로 설계와 차별화된 커리어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해수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사업단장은 “이번 성과 공유회는 CUBE형 교육과정이 산업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 양성 모델로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반도체 산업을 비롯한 첨단산업 분야에서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 고도화와 산학 연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