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지난 27일 중앙도서관 강당에서 ‘2025학년도 동계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 140명을 비롯해 홍재표 경영부총장, 류지헌 국제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글로벌 현장 경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은 지난 2000년에 시작돼 25년간 이어져 온 경일대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이번 동계 방학에는 △글로벌 버디 △글로벌 챌린지 두 과정으로 운영된다.
글로벌 버디는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재학생이 팀을 이루어 유학생의 모국을 방문해 문화·생활환경을 체험하며 국제 교류 경험을 쌓는 프로그램이며 글로벌 챌린지는 학생들이 직접 팀을 구성하고 주제를 설정해 해외 활동 계획을 수립·실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32개 팀이 미국, 영국, 호주, 일본, 홍콩, 베트남, 대만 등 다양한 여행국가와 전공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여행 이상의 전공 탐색, 현장 조사, 실습 등을 통해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매 학기 학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홍재표 부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이 해외에서 쌓은 경험과 배움이 후배들에게도 좋은 전통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며 “국제적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넓은 시야를 갖고 성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일대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기반 해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국제 역량 강화와 진로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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