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경북 상주시는 1조302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 예산(1조2200억원) 보다 820억원(6.72%) 늘었다.
일반회계는 7.1% 증가한 1조2154억원, 특별회계는 20.42% 감소한 113억원이다.
내년도 예산안은 국세, 지방세 등 세입 기반이 전반적으로 둔화되는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해 비효율적인 사업과 성과가 미흡한 행사·축제성 경비를 조정하는 등 지출 효율화와 세출 구조조정을 반영했다.
주요 사업은 상주문화예술회관 건립 83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 100억원, 지역사랑상품권 캐시백 지원금 120억원, 상주읍성 북문 복원사업 28억원, 병성천 파크골프장 야간조명탑 설치 15억원 등이다.
이번 예산안은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제236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편성한 만큼 2026년도 예산안이 상주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밑바탕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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