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준범 기자]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폭우로 노게임 선언됐다. 25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 롯데 경기가 4회초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심판진은 경기를 중단시켰고, 30분이 지나도 빗줄기가 가늘어지지 않자 노게임 처리했다. 이날 점수는 롯데가 올렸다. 1회초 1사 후 손아섭이 우전안타로 출루에 성공했고, 황재균이 볼넷을 골라 기회를 이어갔다. 후속 타자 김문호가 1타점 중전적시타를 날려 손아섭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4회초 롯데는 2사 만루 찬스를 잡았지만 빗줄기가 굵어지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두산과 롯데의 이 경기는 9월 중순 이후 재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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