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간 취약시설·건설현장 점검 실시, 국민과 근로자 안전 확보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이재영)은 겨울철을 앞두고 경북권역 국가어항 2개 항(양포항, 호미곶항)과 관련 건설 현장 4곳(호미곶항 정비사업, 감포항 외곽시설 설치공사, 저동항 다기능어항 건설공사, 현포항 방파제 보강공사)에 대해 합동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일부터 11월 28일까지 40일간 진행되며, 다중이용시설과 건설 현장의 자연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C등급 이하 취약 시설물과 시공 중인 국가어항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에서는 시설물 균열, 파손, 침하 등 외관 상태와 안전시설 설치 현황을 중점 확인하며, 건설 현장에서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안전난간 설치와 작업 경계 표시 등도 자세히 점검할 계획이다.
이재영 청장은 “파손된 안전시설은 현장에서 임시 조치 후 유지보수 계획을 수립해 보강할 예정”이라며, “중대재해 관련 사항은 안전메뉴얼 즉시 시정과 서류 보완을 통해 근로자와 국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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