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개 평가 항목 전부 통과…환자 안전·의료 질 입증
경북 북부 거점병원으로서 우수성 공식 인정
응급·중증·필수의료 안전망 역할도 탄탄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의료기관 인증 4주기’를 획득하며, 경북 북부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신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인증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유효하며,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에서 최고 수준의 기준을 통과한 결과다.
안동병원은 △기본가치체계 △환자진료체계 △조직관리체계 △성과관리체계 등 4개 영역, 총 512개 조사항목을 모두 충족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병원은 전 직원이 참여해 환자안전 시스템을 재점검하고, 감염관리 프로토콜을 강화하는 등 의료 전반의 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개선해 왔다.
환자 안전 보장, 질 향상 운영체계, 감염 예방 및 관리 시스템 등 핵심 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으며, 지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최상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강신홍 이사장은 “이번 4주기 인증은 임직원 모두가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장 믿고 찾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병원은 보건복지부 ‘포괄 2차 종합병원 사업’ 수행기관이며, ‘비상진료기여도 평가’에서 3회 연속 S등급을 달성해 지역 응급·중증·필수의료의 최종 안전망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4주기 인증 획득으로 안동병원은 지역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
ks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