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급차 [헤럴드 DB]
119 구급차 [헤럴드 DB]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안동에서 버섯을 따러 산에 올랐다가 실종된 60대 남성이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1분쯤 안동시 남선면 인근 야산에서 A(6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가족은 지난 9일 A씨가 귀가하지 않자 실종신고를 했으며, 소방과 경찰은 합동수색을 벌이다 A씨 자택 인근 야산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버섯을 채취하던 중 경사지에서 10m가량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같은 날 오전 9시 10분께 구미시 공단동 남구미대교 하류 약 10m 지점에서는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은 B씨가 다리에서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10일 오후 4시 11분께 영주시 봉현면에서는 25t 카고트럭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과열 등 기계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