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전시대·친환경 소재 활용… 지역 상생·생태 보전 메시지 전달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30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1층에서 ESG ART 특별전시 ‘별 일 없이 꽃 피우는 중’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농가들이 들려주는 꽃을 지키는 일상 △수목원의 지역상생 사업 기록 △예술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자연 작품 등을 선보인다.
특히 전시장 내부는 ESG 경영 실천 차원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허니콤보드 전시대와 종이 화분 등 친환경 소재로 꾸몄다.
수목원 관계자는 “꽃이 피어나기까지의 과정을 단순한 자연 현상이 아닌, 사람들의 노력과 협력의 결실로 표현했다”며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과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자생식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교육·전시·문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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