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드로잉콘서트 힐링워크숍 개최…음악과 그림으로 스트레스 해소·재충전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울릉군은 26일 울릉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드로잉콘서트 – 꽃으로 기억하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2025년 사회복지인 힐링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울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과 사회복지시설, 민간보조단체 등 사회복지 관련 업무 종사자 70여명이 함께했다.
현장에서 바쁘게 활동하는 이들이 모여 서로 격려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소진 예방을 통해 다시 힘을 얻는 자리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음악과 그림이 어우러진 드로잉 콘서트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 노래를 부르는 정진채 가수와 사연과 감정을 담아 예술 작품을 전하는 이용나 한국화 작가가 협업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그림과 음악 속에서 잠시나마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고 마음의 여유를 만끽했다.
황성웅 민간위원장은 “사회복지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힐링워크숍이 서로를 격려하고 활력을 되찾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도 “워크숍을 통해 사회복지인들이 현장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업무 종사자들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처우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음악과 그림이 마음을 치유해 주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현장에서 느낀 피로와 스트레스가 한순간에 사라진 기분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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