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민 및 지역 직장인 대상 · 수목원 웨딩가든 무료 진행

인구소멸 대응·지역 문화 확산 위한 특별 프로그램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웨딩가든 전경[백두대간수목원 제공]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웨딩가든 전경[백두대간수목원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경북 봉화군민과 봉화군 내 직장 재직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야외 결혼식 프로그램 ‘백두 연화’에 참여할 예비부부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백두연화’는 백두대간의 청정 자연 속에서 두 사람의 인연이 꽃처럼 피어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인구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결혼식은 수목원 내 웨딩가든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하객 또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웨딩가든 내 포토테이블[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공]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웨딩가든 내 포토테이블[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공]

아울러 화기를 사용하지 않는 실외 케이터링 운영도 허용된다.

참가 신청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객서비스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지역사회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며 “예비부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