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양가 시대에도 ‘될 곳은 된다’는 말처럼, 대구 분양시장에서는 가격 경쟁력을 갖춘 신축 단지들이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수성구 생활권을 공유하는 입지에 브랜드 신축임에도 수성구 구축 아파트와 비슷한 수준의 분양가를 제시한 ‘벤처밸리 푸르지오’가 대표적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입주한 수성구 범어동 ‘e편한세상 범어’ 전용 84㎡는 지난 7월 7억2700만원, 2016년 입주한 ‘범어 라온프라이빗’ 전용 84㎡는 지난 4월 8억4300만원에 각각 거래됐다. 두 단지 모두 입주한 지 약 10년이 된 ‘구축 아파트’임에도 7~8억 원 수준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반면 ‘벤처밸리 푸르지오’의 전용 84㎡ 분양가는 수성구의 대표적 구축 아파트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은 수준이다. 브랜드 신축 아파트의 입주를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은 시장에서 보기 드문 기회로 평가된다.
이 같은 가격 수준은 고분양가 부담이 커진 대구 분양시장 분위기 속에서 더욱 주목된다. 최근 대구 분양시장 흐름을 고려하면,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신축 단지를 구축 수준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다는 점은 실수요자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벤처밸리 푸르지오는 동대구 교통 요충지에 들어서는 보기 드문 브랜드 신축 단지임에도 분양가가 수성구 10년차 구축 아파트 수준으로 책정돼 실수요자 사이에서 ‘가성비 우수 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면서 “교통, 교육, 산업, 생활 인프라가 모두 결합된 입지라는 점에서 가격 경쟁력이 돋보인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대우건설이 대구 동구 신천동 벤처밸리 네거리(구 MBC 네거리) 일대에 공급 중인 ‘벤처밸리 푸르지오’는 지하 5층~지상 33층, 4개 동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로, 아파트 540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56실(전용 84㎡ 단일 구성)로 이뤄진다.
‘벤처밸리 푸르지오’는 수성구와 맞닿은 동구 신천동, 이른바 ‘수동구’ 생활권에 들어서는 브랜드 단지다.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도보권에 위치하며, 여기에 단지 앞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구도시철도 4호선(트램)이 개통되면 역세권 프리미엄은 한층 더 강화된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효신초, 청구중·고 등 우수한 학군이 자리하고 있으며, 효신초 입학 시 동부중 배정도 가능하다. 여기에 경신고, 대륜고, 경북고 등 대구 대표 명문고 진학이 유리하고, 단지에서 차량 5분이면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수성구 학원가에 도달할 수 있다. 수십여 개의 대형 입시학원과 특화 교육기관이 밀집해 있어 학생들이 원하는 모든 커리큘럼을 한곳에서 소화할 수 있는 교육 허브로 꼽힌다. 이곳은 수능·대입 준비는 물론, 초·중등 주요 과목 보충, 예체능 및 특목고 대비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교육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어 학부모들에게는 대체 불가능한 학군 프리미엄으로 평가되며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이마트를 비롯해 영화관과 파티마병원 등 주요 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데 대구에서 이처럼 교육·교통·생활 인프라가 모두 집약된 입지는 흔치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외에도 ‘벤처밸리 푸르지오’는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 실속형 평면에 브랜드 아파트다운 고급 사양을 적용했다. ㄷ자형 발코니 구조, 스마트 시스템, 특화 커뮤니티 설계 등을 갖춰 실거주 만족도를 높였으며, 단일 평형 구성은 관리 효율성과 중소형 선호 트렌드에도 부합해 수요자 반응이 긍정적이다.
‘벤처밸리 푸르지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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