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이번달 말까지 관내 13개 간선도로변의 에어컨 실외기 점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점검을 통해 에어컨 실외기 부적합 시설을 정비, 도로변의 열기를 낮출 계획이다.

구에 따르면 간선도로변 일대의 에어컨 실외기는 도로면 기준으로 2m이상 높이에 둬야 한다. 배기장치에서 나오는 열기가 건물ㆍ사람들에게 직접 닿지 않게하기 위해서다.

구는 이같은 내용을 숙지한 건축과 5개팀 20명 직원을 대상으로 점검반을 구성, 이미 활동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이원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