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및 전장ㆍIT 전문기업 ㈜캠시스가 특수 목적 차량용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를 전국 소방본부 119구급차량에 공급하며 B2G(기업과 정부 간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에 나선다.
캠시스가 전국 소방본부에 공급하게 된 AVM는 차량 사방의 카메라영상을 합성해 차량주변 360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후방은 물론 하늘에서 보는 상공 뷰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측면 뷰 등 5가지 모드를 동시에 지원한다. 119구급차량과 소방차량 등 특수목적 차량에 AVM을 장착할 경우, 운전자가 사이드 미러 등으로 확인할 수 없었던 사각 지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긴급 출동 시 좁은 길목이나 막히는 도로 운행시 접촉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다. 박영태 캠시스 대표이사는 “이번 전국 소방본부 AVM 공급은 B2G 비즈니스의 활로 개척 및 공공기관 대상 레퍼런스 확보 차원에서 매우 고무적인 성과”라며 “AVM은 특수 차량 운전자의 안전과 주변 차량, 보행자의 안전을 뒷받침 하는 시스템인 만큼 지속적인 기능 개선을 통해 국내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