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제주 바다서 물놀이를 하던 인도네시아인이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15일 오후 2시 43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해안도로 인근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인도네시아인 A씨(23)가 물에 빠져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122구조대와 119구급대 등은 오후 3시 15분께 A씨를 구조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A씨는 이날 이날 오후 2시께 스노클링을 하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가 호흡 곤란 등 이상 증세를 보였다. 함께 바닷물 속에 들어갔던 직장 동료 강모(32)씨는 A씨를 물 밖으로 구조하려고 했으나 힘에 부쳐 혼자 나와 구조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