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 전경 [포항시 제공]
포항시청 전경 [포항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포항시는 정부의 ‘민생 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따른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장상길 부시장을 단장으으로 전담 TF팀를 꾸렸다.

TF는 ▲총괄추진반 ▲행정지원반 ▲현장대응반으로 구성됐다.

사업 총괄, 실행계획 수립, 지급수단 준비, 예산 편성, 민원 대응체계, 정보시스템 운영, 신청접수 및 찾아가는 서비스 운영 등 주민 밀착 지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한다.

정부는 내수 회복과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원에서 최대 55만원까지 ‘민생 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한다.

포항시는 21일부터 신청, 지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포항 시민은 1인당 18만원에서 최대 43만원을 1차로 받고, 9월 22일부터 전 국민의 90%에게 추가로 10만원이 지급된다.

시는 읍면동 단위에서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인력배치 기준을 마련하고, 단기 보조인력 채용 및 교육도 신속히 추진 중이다.

고령자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과 신용·체크카드 사용처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사용 가능 매장 스티커’ 배포 등 안내 활동도 병행한다.

지급 이후 9월 12일까지는 매일 일일 추진 상황을 수합·보고해 현장 상황을 자세히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소비쿠폰 신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 행정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내수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위해 소비기한인 11월 30일까지 전액 소진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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