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문경시의 한 저수지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경찰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 32분쯤 경북 문경시 호계면 별암리의 한 저수지에 낚시하러 간 남편이 귀가하지 않았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46명, 장비 18대를 투입해 저수지를 수색하던 중, 이날 오전 8시 16분쯤 저수지 6m 지점에서 숨진 A 씨를 인양했다.
현장에서는 낚시 도구 등 A 씨의 소지품이 발견됐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과 CCTV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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