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인간 탄환’ 우사인볼트가 자신의 마지막이 될 올림픽 무대 예선을 무사히 통과한 가운데 그의 도핑 선수 관련 발언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영국 BBC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가한 우사인 볼트(29, 자메이카)가 최근 도핑 문제에 대해 입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볼트는 조직적으로 금지 약물을 복용한 러시아 육상 선수들의 올림픽 출전 금지가 올바른 판단이라고 강조했다. 볼트는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악성 잡초는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볼트는 리우 올림픽 육상이 도핑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생각을 밝혔다. 볼트는 “보장된 일은 아무것도 없다. 경쟁자들의 도핑 여부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리우 올림픽은 볼트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 볼트는 “나의 마지막 올림픽이다. 이미 많은 기록을 남겼다”고 말했다.
한편 우사인볼트는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남자 육상 100m 예선 7조 경기에서 10초07로 1위를 차지했다.
sh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