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원가심사 운영 3년 연속 ‘경북 최우수’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 확보로 재정 부담 최소화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포항시가 ‘2024년 경북도 계약 원가심사 운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2022~2024년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경북도 최고의 계약 원가심사 기관임을 입증했다.
‘계약원가심사’는 사업 발주 전에 원가 산정의 적정성과 적법성을 사전에 심사하는 예방적 제도로, 시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는 예산 절감 실적과 우수사례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평가 받았다.
2024년 한 해 동안 공사·용역·물품 등 총 729건의 계약원가심사로 26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시는 공공건축물 준공 이후에도 외부 전문감사관, 전문 기관, 담당 공무원이 참여하는 하자 점검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하자담보 기간 내 발생하는 하자에 대한 조치와 보수를 철저히 관리해 시설물 유지에 필요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황태일 포항시 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합리적인 계약원가심사로 시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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