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왼쪽) 국가철도공단(KR) 이사장은 지난 16일 ‘대한민국 안전 대(大)전환을 위한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 대상인 월곶∼판교 복선전철 6공구 현장을 방문(사진), 주요 시설물의 안전 위험 요인을 직접 점검했다.

19일 KR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도의 신뢰는 안전을 통해 완성된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KR은 지난달 1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교량·터널 등 철도시설물 100개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신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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