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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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경북 영천시는 7일 공설시장에서 민·관 합동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치며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여성단체협의회, NH농협은행, iM뱅크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각종 농수산물과 생필품을 구매하고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응원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자영업자를 돕고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삼양연마, 정우하이텍, 태산, 한중엔시에스 등 기업을 순차 방문하며 인근 상가 이용을 당부하는 등 지역사회운동을 전파하고 있다.

그동안 기업과 단체, 기관에서 600명이 참여했다. 이달에는 카드형 영천사랑 상품권을 15% 할인 판매하며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상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소비가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착한 소비 나눔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경기 침체는 전국적인 현상이지만, 영천시에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영천사랑상품권 이용과 지역 골목상권 방문으로 소비에 더욱 적극 나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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