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여교수회는 지난 28일부터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는 ‘GU 소확행 나눔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5월 2일까지 교내 극기관 1층 호심미술관에서 계속될 이번 행사는 재학생과 교직원이 사용하지 않는 다양한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거래하는 오프라인 당근마켓으로 운영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패션주얼리디자인학과 동아리 학생들과 한복협회 협업으로 제작한 모던한복 허리치마를 비롯해 중고 가방과 의류, 신발, 장신구 등 총 150점이 새 주인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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