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에서 총선을 앞둔 모습. [로이터]
28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에서 총선을 앞둔 모습. [로이터]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28일(현지시간) 치러진 캐나다 총선에서 마크 카니 현 총리가 이끄는 자유당이 제1야당인 보수당을 누르고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영 CBC 방송 등 캐나다 언론들이 이날 보도했다.

다만, 자유당이 단독으로 전체 하원 의석 343석 중 172석 이상의 과반 의석을 확보할지 여부는 단정하기는 너무 이르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yckim645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