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건욱 PD]
연예인 별장 원픽! 양평 서종면 세컨하우스가 2억원?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자연 속 삶’을 찾는 수요자들에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아이유, 이영애 등 유명 연예인들의 집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강남, 송파에 직장을 갖고 있다면 서울에서 출퇴근도 가능한 100여평 대지에 개인주차장까지 갖춘 매물이 2억원대에 나왔다고 해서 찾아가 보려 합니다.
이 주택은 지난 4월 감정 가격 약 3억원에 처음으로 경매에 나왔고, 유찰을 거쳐 감정가의 70%인 2억 초반에 내달 7일 두번째 경매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총 352㎡에 이르는 토지에 151㎡ 크기의 주택이 지어진 곳. 해당집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강남에서 올림픽대로를 타고 40분이면 갈 수 있는 곳. 인근에는 북한강을 주변으로 재벌회장님들이나 가지고 있을 듯한 전원주택이 조성돼 있는 곳에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어떤 사연이 있는지 부동산 360이 직접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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