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비크. [신세계 센텀시티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4/26/news-p.v1.20250425.f71de0fff9684a0286f8ed088d400ad8_P1.jpg)
[헤럴드경제(부산)=조아서 기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백화점 8층에 프리미엄 가죽 소파 브랜드 르비크(LVIC)가 25일 첫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하이엔드 가죽과 섬세한 수공 기술력의 만남으로 탄생한 르비크는 프리미엄 소파 전문 브랜드 에싸(ESSA)가 신세계백화점과의 컬래버로 런칭한 브랜드로, ‘AURA AT HOME’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감각과 영감으로 공간을 채운다는 비전을 실현한다. 시각적인 오브제, 촉각적인 안정감, 그리고 소리를 통해 단순한 가구 브랜드를 넘어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을 구축한다.
르비크 첫 번째 컬렉션은 쏘노리 스튜디오의 이희진(SONO Lee) 디자이너와의 협업한 ‘PIT A PAT’, ‘키스 미(Kiss Me)’ 소파다.
‘두근거림’이라는 주제에 맞게 입술을 닮은 아티스틱 한 곡선 형태가 돋보인다. 특히 솔리테르 가죽은 르비크가 선택한 최상급 가죽으로, 빈티지 오리지널 가구를 연상케 하는 독자적인 기술인 브레이킹 공법이 더해져 입체적인 질감을 완성한다.
키스 미는 수분 함수율 8~13%의 북미산 옐로 파인 원목, 이태리 듀얼 코일 밴드, 고밀도 폼과 구스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전문가의 정교한 수작업으로 완성된다.
르비크 첫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모든 상품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키스 미 리미티드 굿즈와 르비크 아트 포스터 증정한다. 행사 기간 무상 보증 서비스 2년 연장과 가죽 소파 케어 서비스도 지원한다.
또 첫 구매 고객에게는 웨스턴 조선 부산 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선착순 추첨을 통해 LVIC 카플린 체어, 루이스 폴센 조명, 하만카돈 스피커, 신세계 상품권 등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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