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4/23/news-p.v1.20250423.3cec909196654f25869e1c6039e36d8f_P1.jpg)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는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이은수)와 지난 21일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호산대와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간 우호적 산학협력을 통해 지사 지역내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사회적 취약가구원 지원 및 봉사활동 전개를 목적으로 체결됐다.
호산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관내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주거생활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취약가구 대상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봉사활동은 물리치료과 교수와 학생들이 입주민 어르신과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산대 물리치료과는 건강증진 및 낙상예방 교육 등 다양한 지역공헌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어 지역과 대학의 교류 활성화와 지역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대학이 취약가구 지원 및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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