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브랜즈 제공]
[하이라이트브랜즈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하이라이트브랜즈는 미국 컴포트 라이프스타일 웨어 브랜드 ‘프룻 오브 더 룸’을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1851년 미국에서 시작한 프룻 오브 더 룸은 지난 174년간 클래식 아메리칸 헤리티지를 구축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모두를 위한 편안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이라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유행에 구애받지 않는 디자인을 추구한다.

프룻 오브 더 룸은 공식 온라인 몰에서 2025 SS(봄·여름) 컬렉션 1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한국에서 본격적인 비즈니스 행보에 나선다. 브랜드 상징인 과일 그래픽을 활용한 제품부터 빨강, 노랑, 초록, 보라 등 다채로운 색상 제품들로 구성했다.

또 고품질로 신뢰도 높은 미국 코튼 소재의 제품력으로 차별화했다. 티셔츠, 모자, 양말 등의 유니섹스 아이템에 집중해 범용성과 활용도를 강조했다. 단품을 비롯해 선물용 특별 패키지 상품도 있다. 향후 가방과 홈웨어 등 추가 제품을 선보이며 카테고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EQL 성수(연무장 15길 11) 1층에서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브랜드 상징인 과일 모티브의 빈티지 마켓 콘셉트로 꾸민다. 선물 박스부터 공식 홈페이지보다 먼저 만날 수 있는 제품까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newda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