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월, 보라매공원에서 격주 수요일 총 3회 운영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시는 올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인 보라매공원에서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정원을 가꾸는 ‘보라매 가드닝 클럽’을 새롭게 운영하고 참여자 3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024년 청년 30여명이 참여하여 경의선 숲길 연남구간 내에 매력정원을 성공적으로 만든 바 있다.
‘보라매 가드닝 클럽’은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도시정원 조성과 유지관리 과정을 함께 배워가는 참여형 도시정원 프로젝트다. 보라매공원 내 매력정원 대상지에서 4월 23일부터 5월 21일까지 격주 수요일로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보라매 가드닝 클럽’ 이후에는 ‘서울 가드닝 크루’로 연계되어 활동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이론 수업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며, 청년들이 팀을 이루어 정원을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39세 청년으로 총 35명을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보라매 가드닝 클럽 수료 후에는 6월부터 ‘서울 가드닝 크루’ 활동으로 연계된다. 가드닝 크루는 클럽 활동에서 만든 정원과 서울시 공원의 정원 유지 관리와 정원 문화 확산 활동에 지속해서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는 가드닝 크루 활동을 통해 조성한 정원이 지속해서 관리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정원의 유지관리 및 추가 식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2025 보라매공원 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 정원 문화를 널리 확산하고 지속적인 가드닝 활동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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