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과 함께 6월부터 서울시 명소 등 탐방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서초구는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멋따라 길따라’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 실시되는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서초구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다문화가정 포함)이 서울시내 명소 등을 탐방하면서 한국문화를 접하고, 친숙하게 느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해 경복궁 방문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거쳐 진행됐던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엔 6월부터 11월까지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
6월에는 6.25 한국전쟁을 맞아 한국 역사에 대한 고찰을 위해 전쟁기념관을 방문할 예정이고, 9월과 11월에는 서울의 중심부인 서울시청과 청계천을 방문해 그 안에 숨어있는 문화와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 회차별로 20명 내외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서초구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다문화가정 포함)면 성별, 연령의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6월 13일까지 서초구청 총무과 다문화국제지원팀으로 전화(02-2155-6168) 또는 이메일(dandi82@seocho.go.kr)로 접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