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치유·등산, 트레킹·숲 해설 등 프로그램 풍성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사진)가 봄을 맞아 관악산에서 즐기는 산림 여가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적으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올해 ▷산림치유 프로그램 ▷모험숲 트리 어드벤쳐 시설 체험▷등산, 트레킹 프로그램 ▷숲 해설 프로그램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관악산 숲에서 즐기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관악산 치유센터’는 명상, 호흡, 아로마 테라피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산림치유’는 산림치유지도사가 수요처로 직접 찾아가 족욕, 명상, 아로마테라피 , 편백볼 맨발걷기 등 일상 속 누적된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치유 활동을 함께한다.
‘관악산 모험숲’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스릴을 즐기며 모험심을 기를 수 있는 이색 숲 체험이다. 총 21개의 코스로 구성된 트리 어드벤처 시설은 와이어와 로프를 타고 나무 위를 건너는 프로그램이다.
봄철을 맞아 산행을 준비한다면 관악산 등산 트레킹 프로그램, 황톳길 걷기, 하하숲길 작은 등산 교실 등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다. 참여자들은 전문 숲길 등산 지도사와 함께 등산 필수 상식부터 산행 시 안전사고 예방법을 배울 수 있다.
관악산 숲속 생태체험관을 중심으로 초등탐사대, 계곡 숲길 산책, 학교로 찾아가는 숲 해설 등도 운영한다.
전문 숲해설가가 숲속 생태계와 자연환경에 대한 안내와 체험형 교육을 진행한다.관악구 산림 여가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예약사이트에서 ‘관악산’을 검색하여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산 천혜의 자연 자원과 함께 체험하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건강한 일상과 여가문화를 지원하는 ‘힐링·정원 도시 관악’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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