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손 편지 답장 서비스’ 확대

국민 마음 돌봄 서비스 강화

국립산림치유원이 확대운영하는 ‘온기 우편함
국립산림치유원이 확대운영하는 ‘온기 우편함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영주시 봉현면에 있는 국립산림치유원이 오는 7일부터 원내 주요 시설에 이용객 마음 돌봄 산림치유 서비스인 ‘온기 우편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2일 국립산림치유원에 따르면 작년 4월 사단법인 온기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유원의 산림치유와 온기재단의 손 편지를 결합한 ‘마음 돌봄 답장 서비스’를 문필지구(산림치유 문화센터)에서 시범 운영했다.

문필지구는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 및 산림치유 문화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치유원의 개인 고객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치유원을 찾는 누구나(숙박객, 방문객)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주치지구 내 온기 우편함을 추가 설치, 운영한다.

치유원의 개인 고객 이용은 2022년 2만7,845명, 2023년 3만4,154명, 지난해 12만 2,759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치유원은 주치지구 방문자 안내센터 및 식당, 문필지구 산림치유 문화센터 등 2곳에 온기 우편함을 확대 설치 했다.

참여 방법은 온기 우편함과 함께 비치된 편지지에 고민을 작성한 후, 답장을 받을 주소를 적어 온기 우편함에 넣으면 4주 안에 손 편지 답장을 받을 수 있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산림치유의 심신 안정 효과와 손 편지 답장의 위로 경험은 방문객에게 긍정적 마음 돌봄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마음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해 정부 정책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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