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등 2만9천여개 대상
모바일 단말기 ‘스마트 KAIS’ 활용 현장조사 진행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예천군은 관내 모든 주소 정보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조사를 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주소 정보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시설물의 정확성 및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주소 정보시설은 도로명주소를 활용해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긴급상황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시설물이다.
이에 군은 주소 정보시설의 훼손, 망실, 표기 오류 등을 적기에 정비하고 쉽고 정확한 주소 사용을 위해 매년 1회 이상 일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4,360여 개, 건물번호판 2만2,500여 개, 기초번호판 890여 개, 사물주소판 850여 개, 주소 정보안내판 25여 개 등 총 2만9,000여 개다.
조사는 모바일 단말기 ‘스마트 KAIS’를 활용해 현장 조사를 진행한다.
군은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노후되거나 훼손, 망실된 시설물을 신속히 정비하고 추가 설치가 필요한 시설물은 신규 설해 군민들이 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임미란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시설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도로명주소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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