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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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의성)=김병진 기자]우원식 국회의장이 28일 오전 의성군청임시청사에 마련된 경북산불 대책본부를 찾아 이철우 경북지사 등과 함께 지원대책 등을 논의하고 있다. 우원식 의장은 “국회는 예산을 적절히 편성하고 추경을 통해 피해 보상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며 “진화 후에는 근본적인 산불 방지 대책을 마련해 이러한 재난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 국회는 국민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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