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화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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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HS화성 자원봉사단은 지난 22일 지역의 저소득 다문화 가정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HS화성 자원봉사단원과 가족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대구 서구 소재의 다문화 가정을 방문해 세대 내부의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고 벽지와 조명 등을 새롭게 설치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필재 HS화성 봉사단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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