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예천)=김성권 기자] 경북 예천군 예천박물관(관장 이재완)은 22일, 개심사지 오층 석탑 국보 승격을 기원하는 ‘반짝반짝 빛나는 나만의 개심사지 오층 석탑 만들기’ 가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3일 예천군 박물관에 따르면 개심사지 오층 석탑은 예천읍 개심사 터에 자리한 고려 시대 석탑으로, 천 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예천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다.
이번 체험 행사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게 박물관 측의 설명이다.
개심사지 오층 석탑 분위기 등을 만들고 나만의 수호신 인형을 제작하는 과정으로 문화유산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박물관이 군민들과 아이들이 지역 문화유산을 더욱 친숙하게 접하고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박물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ks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