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경북 영천시는 2025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지난 18일부터 10일간 영천체육관과 최무선관에서 열리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태권도 도시’영천에서 2019년 이래 6회 연속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태권도대회 중 하나다.
전국에서 모인 선수단과 관계자 등 4000여 명이 참가하며 중등부 체급별 겨루기, 학생부·일반부 품새 경기와 함께 버츄얼 태권도대회가 진행된다.
중등부 겨루기는 남녀 각각 11개 체급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생부와 일반부가 참여하는 품새 중 공인품새는 전 종별 토너먼트 방식, 자유품새는 컷오프 방식으로 기량을 겨룬다.
20일 열린 개회식에는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이성우 경북태권도협회장, 노정호 영천시태권도협회장 등 태권도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영천시는 50억원 정도의(직접적 경제효과 10, 간접적 경제효과 40)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영천시가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대회가 영천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수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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