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배달+땡겨요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jun@heraldcorp.com
임세준 기자 구독 + ‘구석구석 잘 닦아보거라’…봄맞이 목욕재계하는 세종대왕 [임기자의 뷰파인더] [헤럴드pic] 대장동 재판 출석한 이재명 전 대표 [헤럴드pic] 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하는 최상목 부총리
이 시각 주요기사 경제·금융 ‘나랏빚’ 적자성 채무 900조원 육박…3년만에 증가율 10%대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정부가 12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편성함에 따라 국민 세금으로 갚아야 할 ‘적자성 채무’가 900조원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늘어난다. 전년 대비 증가율도 코로나19의 여파가 있던 2022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10%대로 올라섰다. 국가채무에서 적자성 채무가 차지하는 비중도 70%에 근접했다. 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사회 아이들 사라져 문닫은 학교…외국인 관광객 숙소로 바꾼다[세상&] 부동산 배우 유호정, 33억 한남 오피스텔 분양받았다…광희·김나영도 산 그곳[부동산360] 경제·금융 “시간 밀려서 하는 협상, 항상 불리…對美 협상, 실리 챙겨야” [세종백블] 경제·금융 한미 관세협상, 재무·통상 ‘2+2’ 형식 추진…24~25일께 열릴듯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IT·과학 “이건 너무 심하다했더니” 최악의 시청률 ‘엔터 명가’…결국 충격 실적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시청률 1~2% 나오더니” 올해 들어 처참한 시청률을 기록 중인 엔터 명가 CJ ENM이 결국 1분기 충격적인 실적을 낼 전망이다. 특히 대작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등의 흥행 부진으로 TV광고 매출이 역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주가도 역사적 저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때 10만원이 넘었던 주가가 5만 6000원대로 폭락한 상태다. 몇 년 전까지 시청률과 함께 트렌드를 선도했던 CJ ENM 콘텐츠가 넷플릭스는 물론 타 방송에도 밀리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신은정 DB증권 연구원은 CJ ENM의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2.9% 감소한 1조1205억원, 영업이익은 186억원을 전망했다. 영업이익이 전망치(255억원)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봤다. 특히 CJ ENM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스터디그룹’, ‘환승연애’ 등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비 증가로 영업 적자를 250억원이나 낼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차증권도 CJ ENM의 올해 2 생활·문화 “너무 떨린다” 유희열, 표절의혹 뒤 근황…3년만에 모습 보인 곳은 3 사회 단독 [단독] ‘불법 공사’ 이지성·차유람, 이웃에 도리어 10억 소송 냈다 패소 [세상&] 4 국제 제니 “가장 좋아, 진짜 맛있는 韓과자!” 극찬에 난리났다…美서 줄줄이 벌어진 일 5 사회 다리 절단했는데 민방위 소집…“주차 안돼 걸어오라” 6 부동산 배우 추자현, 구리 아치울마을 80평 주택서 35억 전세살이 7 사회 민희진도, 뉴진스도 울었다…활동중단 뉴진스 운명 어디로? [세상&플러스] 8 경제·금융 “아들한테 갈 보험금 전남편이 못 챙기게” 엄마의 ‘설계할 결심’ [이보소] 9 IT·과학 “수면에 좋다고 해서, 푹 자려고 샀는데” 어젯밤도 망했다…스마트워치 왜 사? 사회 ‘유부남과 불륜에 임신’ 40대 여배우, 상간녀 소송 최종 패소…1500만원 확정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배우 하나경(41)이 상간녀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16일 OSEN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5일 판결에서 하나경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하나경이 A씨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는 원심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 앞서 2023년 7월 18일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민사6단독은 A씨가 하나경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며, 하나경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법정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A씨의 남편 B씨는 하나경과 2021년 말 부산의 한 유흥업소에서 만나 2022년 1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졌다. 하나경은 2022년 4월 베트남 여행 이후 B씨의 아이를 임신했다. B씨는 A씨와 이혼한 뒤 하나경과 결혼하고 베트남으로 이민을 가자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지만 A씨가 이혼을 거부하면서 계획이 틀어졌다. 이 상황에서 하나경은 A씨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B씨와 관계, 임신 사실 등을 폭로했다. 하나경은 B씨 2 생활·문화 YG 스타였는데…5평 주방에서 장사하는 유명 그룹 멤버 “반백발 됐다” 3 경제·금융 다이소 또 일 냈다…유명 브랜드 운동복이 ‘단돈 3천원’ “안 믿기는 가성비” 4 컨슈머 “설마 수천억 자산가 되나”…이장우 호두과자, ‘성심당’ 있는 대전에 문 연다 5 국제 “현대식 고문의자” 울분 터진 승객, 곳곳서 비명…항공사 ‘초박형 좌석’ 논란 6 부동산 하정우 27억에 산 잠원동 고급빌라 샤이니 민호에게 50억에 넘겼다…10년 시세차익이 7 사회 단독 [단독] 尹 경호처 지하 상가에 새 거점…딱 6개월 만 빌렸다 [세상&] 8 부동산 배우 추자현, 구리 아치울마을 80평 주택서 35억 전세살이 9 사회 “BTS 지민 등에 23억 빌려, 불법 도박”…개그맨 이진호, 검찰 송치 사회 ‘유부남과 불륜에 임신’ 40대 여배우, 상간녀 소송 최종 패소…1500만원 확정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배우 하나경(41)이 상간녀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16일 OSEN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5일 판결에서 하나경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하나경이 A씨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는 원심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 앞서 2023년 7월 18일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민사6단독은 A씨가 하나경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며, 하나경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법정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A씨의 남편 B씨는 하나경과 2021년 말 부산의 한 유흥업소에서 만나 2022년 1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졌다. 하나경은 2022년 4월 베트남 여행 이후 B씨의 아이를 임신했다. B씨는 A씨와 이혼한 뒤 하나경과 결혼하고 베트남으로 이민을 가자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지만 A씨가 이혼을 거부하면서 계획이 틀어졌다. 이 상황에서 하나경은 A씨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B씨와 관계, 임신 사실 등을 폭로했다. 하나경은 B씨 2 부동산 강호동이 166억에 판 강남 빌딩, ‘MC몽’이 법인명의로 샀다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 3 연예 전현무 “5월에 결혼한다”…상대는? 4 국제 “극장에 0명이라니” 3700억 썼는데 흥행 참패, ‘초유의 상황’ 무슨 일 5 생활·문화 YG 스타였는데…5평 주방에서 장사하는 유명 그룹 멤버 “반백발 됐다” 6 부동산 배우 추자현, 구리 아치울마을 80평 주택서 35억 전세살이 7 사회 민희진도, 뉴진스도 울었다…활동중단 뉴진스 운명 어디로? [세상&플러스] 8 경제·금융 “아들한테 갈 보험금 전남편이 못 챙기게” 엄마의 ‘설계할 결심’ [이보소] 9 IT·과학 “수면에 좋다고 해서, 푹 자려고 샀는데” 어젯밤도 망했다…스마트워치 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