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2/10/news-p.v1.20250210.aa3eac8b4d7e4264ae670b1f0fc58a44_P1.jpg)
[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경북 영천시의회는 10일 제24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43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 4건의 의안을 의결했다.
이번 회기 동안 행정문화복지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는 해당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한다. 각 분야 중요 사업들을 검토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계획을 구체적으로 살핀다.
또 최근 전체 의원 간담회에서 논의된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와 청년 기본 조례, 상수도 급수 조례 등 3건에 대한 개정안을 심사한다.
영천시의회는 오는 19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김선태 의장은 “상임위원회별 주요 업무 보고를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 미래지향적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의 성장과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