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 명절 체험 행사 진행 ‘호응’

스리랑카 한국어 연수생이   경북전문대가 마련한 설 명절 체험 행사’에 참여해 윷놀이를 즐기고 있다(경북 전문대 제공)
스리랑카 한국어 연수생이 경북전문대가 마련한 설 명절 체험 행사’에 참여해 윷놀이를 즐기고 있다(경북 전문대 제공)

[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 경북전문대학교가 교내 현암 아뜨리움에서 설날을 맞아 스리랑카 한국어 연수생을 대상으로 ‘설 명절 체험 행사’을 진행했다.

31일 경북 전문대에 따르면 이번 ‘설 명절 체험 행사’에는 스리랑카 한국어 연수생 18명이 참여해 우리나라 전통 놀이인 제기차기, 딱지치기, 윷놀이, 세배하기, 장기 자랑을 즐기며 한국의 고유 명절을 체험했다.

강석진 글로벌센터장은 “이번 ‘설 명절 체험 행사’ 를 통해 교내에서 한국어 교육을 받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최근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문화의 이해를 한층 더 높일 수 계기가 됐다”라며 “ 멀리 타국에 와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이 잠시나마 명절 분위기를 즐기고 행복한 유학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경북전문대학교는 현재 스리랑카 한국어 연수생을 시작으로 매년 6월과 12월 한국어 연수 과정을 개설해 운영 예정이다. 이들 한국어 연수생들은 어학연수 과정을 마치고 어학 실력을 갖춘 학생들은 입학전형을 거쳐 학부생으로 입학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외국인 전담 학과인 글로벌엔지니어링과 개설을 통해 네팔, 우즈베키스탄 등 여러 국가에서 유학생들을 모집, 운영한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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