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경북 영천시는 중·고등학교 신입생의 교복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역 학교에 입학하거나 전학하는 1학년생과 영천에 주소를 두고 타지로 가는 학생 모두에게 30만원을 일괄 지급한다.
신청서는 오는 3월17일부터 4월4일까지 해당 학교를 통해 접수한다. 타지 학교 입학생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올해 입학 또는 전학생을 1200명으로 예상하고 총 3억60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주소지와 중복지원 여부 등을 확인한 후 오는 5월부터 개별 계좌로 이체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교복구입비 지원으로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교육여건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시 차원에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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