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손수용 기자]얼마 전 생리대 살돈이 없어서 신발 깔창, 휴지로 버텨내는 저소득층 소녀들의 이야기가 언론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이 이야기가 전해지자 많은 기업과 단체에서 생리대 기부와 후원을 하겠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생리대 가격을 인상하겠다고 했던 유한킴벌리도 인상계획을 철회하기도 했습니니다.
사실 여성들에게 생리대 구입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하는 부분입니다.
기존에 여성들이 생리대 구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현함과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나선 업체가 있습니다. ‘루미박스’라는 생리대 정기 무료배송 서비스 업체입니다.
루미박스는 모든 여성들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생리대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그들은 ‘모든 여성들이 생리대 구입 비용에서 벗어나게 하자’ 라는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월 1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사이즈별 패드 구성과 무료 정기 배송을 실시하고 있죠.
또 추천인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추천인 시스템은 루미박스를 지인들에게 소개해 추천인으로 등록되면 서비스를 신청한 사람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간 동안 추천인에게 매월 1000원씩 적립 되는 시스템입니다. 만약 추천인이 10명이라면 월 1만원의 적립금이 쌓이게 됩니다.
루미박스는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공헌 시스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후원상품을 구매해 자신이 받는 동일한 루미박스를 일정 기간 동안 후원하는 방식과 추천인 시스템을 활용하여 추천인 아이디 입력란에 저소득층 아이들의 아이디를 입력해 매달 1000원씩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적립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기업이나 단체일 경우 공동 아이디를 만들어 사용하면 한 개의 아이디로 적립금이 모두 지급되기 때문에 사회공헌활동비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남근호 루미박스 대표는 “우리는 일회성 후원이 아닌 지속적인 후원을 위한 방법을 위해서 기존 여성들의 생리대 구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한 점과 비효율성을 개선한 생리대 정기 무료배송 서비스인 루미박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기존 여성들의 생리대 구입에 있어 불편하고 비효율적이었던 부분을 개선해 시스템적으로 이런 물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