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사용하는 ‘자살 폭탄 트럭’이 공개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는 IS가 꼭꼭 숨기고 있던 자살 폭탄 트럭의 사진을 공개했다.

차가운 쇳덩이로 이뤄진 트럭은 테러를 자행하기 위한 폭탄을 최대 10톤까지 실을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하다. 또 이 트럭은 운전자를 포탄의 공격 속에서 보호하기 위한 단단한 철판이 둘러져 있다.

[사진=뉴욕포스트]

[사진=뉴욕포스트]

자살폭탄트럭은 이슬람 무장 단체들의 전통있는 공격 방법으로 시리아와 이라크에서의 내전을 통해 하나의 전술화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 트럭은 가공할만한 폭발력을 가지고 있어 일반 초소나 건물은 단 1대 만으로도 완전히 파괴할 수 있다. IS는 적의 주요 군사시설을 타격할 때 방어선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폭탄차량을 투입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폭탄차량은 내부에 침투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차량의 임무는 침투로 확보 및, 적 병력 무력화이다.

[사진=뉴욕포스트]

인간미라곤 전혀 느껴지지 않는 IS의 트럭과 폭탄을 보고 있노라면 그간의 IS의 만행이 떠올라 온몸에 소름이 돋기 충분해 보인다.


yoon46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