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김선진 객원 에디터] 고가제품을 선보이며 단일 브랜드 매출액 1위인 롤렉스. 그런데 롤렉스 시계가 그래도 너무 비싼게 아니냐고 묻는다면 6분 짜리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 겁니다. 영상에는 1000만 원 상당의 롤렉스 서브마리너(Rolex Submariner) 제품을 분해하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정교하게 제작된 시계의 각 부속품이 아주 복잡하게 얽혀있기 때문이지요.
사실 1950년대에만 해도 롤렉스 서브마리너가 이렇게나 비싸진 않았는데요. 영상에 담긴 짧은 설명이 이렇게 말해줍니다.
“1953년 처음으로 출시된 롤렉스 서브마리너는 다이빙하는 사람들을 위한 시계였습니다. 그리고 이 시계는 전문 다이버와 취미로 다이빙을 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적당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실용적인 시계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인기가 높아지자 롤렉스는 다이버들이 아닌 일반인들을 위한 버전으로 새로운 서브마리너를 개발했는데요. 그 제품은 당시 2주치의 빚을 내고 사야하는 가격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