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서상범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의 막내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보크는 최근 인기몰이중인 최현석 쉐프의 애마로도 알려져있습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백정현)는 22일 청담동 씨클드로에 마련된 오픈 하우스에서 사전 공개 행사를 갖고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공개했습니다.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전작에 비해 날렵해진 디자인의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 프론트 범퍼 등 새로워진 외관과 최첨단 인제니움 엔진 등 업그레이드 된 성능을 장차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역시 모델에 따라 8/8 방향, 12/12 방향으로 조절가능한 파워 시트가 장착됐고, 인테리어 무드 라이팅은 간단한 터치스크린 조작을 통해 다양한 색상 중에서 원하는 조명을 선택할 수 있으며, 밝기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첨단 편의장치도 추가됐습니다. 특히 핸즈프리 기능과 동작인식 기능을 새롭게 추가한 제스처 테일게이트(Gesture Tailgate) 기능을 이용하면 스마트 키와 트렁크 버튼 혹은 후면부 아래에서 발을 흔드는 간단한 동작을 통해 테일게이트를 쉽게 여닫을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특히 이번 신모델은 재규어가 자랑하는 2.0리터 터보 인제니움(Ingenium) 디젤 엔진을 탑재한 것이 특징인데요.
이 엔진은 전체를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무게를 절감했으며, 연료를 연소실에 정밀하게 분사하는 솔레노이드 커먼레일 시스템을 통해 엔진 소음을 혁신적으로 줄였습니다.
또, 배기가스 재순환 시스템과 첨단 배기가스 후처리 기술을 적용해 기존 엔진 대비 CO2 배출량을 16% 가량 줄이고, 연비도 약 21% 개선했습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도시적인 세련된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지난 2011년 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39만 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 셀링(Best-selling) 모델”이라며, “이번에 공개된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로 다시 한번 프리미엄 컴팩트 SUV의 선도 자리를 굳건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습니다.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공식 출시는 10월 말로 예정돼있고 현재 사전 계약을 받고 있습니다. 판매 가격은 6600만원부터 9000만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