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윤정식 객원 에디터] 올해 노벨상에서는 2명의 여성 수상자가 나왔죠. 중국의 투유유가 생리의학상을, 벨라루시의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가 문학상을 각각 받았습니다.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사진=게티이미지]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사진=게티이미지]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사진=게티이미지]

포천지는 ‘믿기 어려운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노벨상 수상자의 남녀 성비를 볼까요.

노벨상 처음 도입된 것은 1901년. 포천에 따르면 그동안 여성은 49번 수상했습니다. 단체가 26번. 남자는 825명이 받았습니다. 여성 수장자 비율은 남자의 5.6%에 불과하죠.

분야별로는 차이가 있습니다.

문학상의 경우 여성 비율이 12.5%로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평화상도 12.4%죠. 그러나 물리학상 등 나머지 분야는 여성 수상자 비율이 1% 내외입니다.

노벨상의 여성 비율은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도입후 20년간 여성이 수상한 경우는 4번인데, 두번이 마리 큐리 박사입니다.

최근 15년간은 여성 19명이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여성 수상자의 비율은 훨씬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