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 네이버가 대학생들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에 올랐네요. 지난해 11년간 1위 아성을 지켜온 삼성전자를 밀어내고 1위에 올랐던 대한항공은 9위로 떨어졌습니다. 조양호 회장의 딸인 조현아씨의 ‘땅콩 회항’ 사건이 결정적인 한방이었습니다. 삼성전자도 지난해 2위에서 올해 공동 6위까지 내려앉았습니다.

2위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며 이어 아모레퍼시픽, 현대자동차, 국민연금공단 순위로 ‘탑 5’를 형성했습니다. 6위는 삼성전자, 7위는 CJ제일제당, 8위는 아시아나항공입니다. , 국민은행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성별에 따른 선호도도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현대자동차를 선택한 대학생의 81%가 남자, 아모레퍼시픽을 선택한 대학생의 84%가 여자인 것으로 조사됐죠.

‘대학생이 꼽은 가장 가고 싶은 그룹사’ 조사에선 CJ그룹이 34%의 득표율로 삼성그룹(33%)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금호아시아나그룹과 SK그룹이 공동 3위(22%), 신세계와 LG그룹이 공동 5위(20%), 현대와 현대자동차그룹이 공동 7위(18%), 롯데(16%)와 포스코 그룹이 각각 9, 1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조사는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가 전국 4년제 대학생 회원 105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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