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 올 상반기 한국인들이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는 무엇이었을까요?
구글코리아가 ‘2015년 상반기 인기 검색어 순위’를 발표했는데요. 1위 영광의 주인공은 ‘메르스’였습니다. 메르스 증상, 메르스 병원, N95 마스크 등 메르스 관련 검색어도 다수 순위에 올랐지만 ‘메르스’와 중복된다고 보고 해당 검색어는 종합 순위에서 제외했습니다.
이어 프로그램 녹화 중 오간 욕설과 반말로 논란을 일으킨 연예인 ‘이태임 예원’(2위), 운동비법과 식단을 공개하며 인기를 얻은 모델 ‘유승옥’(3위) 순이었습니다.
4위는 상영관을 확보하지 못해 개봉이 두 차례 연기되면서 대형 배급사의 스크린 독식 문제를 드러냈던 영화 ‘주인 없는 꽃: 어우동’, 5위는 정부의 음란물 단속법을 비꼬며 생겨난 신조어인 ‘X통법’이었습니다.
6위는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 7위는 ‘아시안컵’, 8위는 ‘IS’(이슬람국가), 9위는 톱스타 이정재와의 열애가 확인된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 10위는 KBS 드라마 ‘프로듀사’가 차지했습니다.
구글코리아는 분야별 인기 검색어도 공개했는데요.
[자료=구글코리아]
정치ㆍ경제ㆍ사회 분야에서는 메르스와 X통법과 함께,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이 4위, 식사 도중 김치를 남겼다는 이유로 어린이집 교사가 네 살배기 원생을 폭행해 온 국민의 분노를 산 ‘인천 어린이집’이 5위에 올랐습니다.
TV프로그램 분야는 프로듀사에 이어 MBC 드라마 ‘킬미힐미’와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이 나란히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4위는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 5위는 KBS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였습니다.
